주문하고 하루만에 배송이 됐어요. 빠른 배송만큼 기분 좋은 것도 없죠^^
사은품으로 치아시드 쿠키도 넣어주셨네요. 그것도 통 크게 ㅋㅋ
요즘들어 저녁에 폭식을 해서 어떤 방법으로도 컨트롤이 안돼서...
불어나는 체중도 체중이지만 죄책감으로 인한 과도한 운동과 피로, 폭식의 악순환 때문에
이러다 죽을 것 같았어요-_-;;
그러다 우연히 치아시드를 알게 됐네요.
오자마자 냉큼 치아시드를 물에 불려 샐러드에 넣어 먹어봤네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좀 징그럽긴 해요 ^^;;
자세히 관찰 안할려구요 ㅋㅋㅋ
냉정하게 판단을 해보면 포만감이 있긴 한데요,
이것 때문에 음식 생각이 싹 사라질 정도는 아니네요 ㅋㅋ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아직 배가 부르면서도 뭔가 허한 느낌이 든달까..??
물론 그 이상의 절제는 굳은 의지로 해결해 봐야겠죠 ㅎㅎ
조금 이르게 11시반에 점심으로 샐러드에 섞어 먹은 후로
2시 반인 지금 또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일요일 오후인지라 보통 때라면 과자나 과일을 입에 넣고 있을 텐데...
변비에도 좋다는 말에 내일 아침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화학약품이 아니라 천연곡물로 다이어트와 변비해소의 효과를 얻는다면
정말 최고죠....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무광고로 저렴하게 제공해 주시기를^^